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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초등학교까지 유포..." 방심위, 상식선 넘은 딥페이크 범죄에 칼 빼들어 / YTN

2024-08-28 23 Dailymotion

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새로 만들어진 신고 배너입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뿐 아니라 신고전화 '1377'을 통해 24시간 디지털 성범죄 상담을 진행하고 안내 절차도 개편해 간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청소년층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응하기 위해 방심위가 마련한 긴급 대책 가운데 하나입니다. <br /> <br />[류희림 / 방송통신심의위원장 : 최근 딥페이크 합성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이 이제 상식의 둑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. 심지어 초등학교까지 유포됨으로써 우리 사회를 정조준해 위협하는 상황이 됐습니다.] <br /> <br />기존 6명에 불과했던 텔레그램 상시 점검 인력도 당장 2배 이상 늘리고 부처 조정을 통해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서버가 해외에 있거나 국내 협의체가 없는 글로벌 플랫폼에 대해서는 소통 창구 개설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확산을 막으려면 플랫폼의 자율 규제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만큼 협의를 통해 구체적 기준을 세우겠단 취지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10대 청소년이 많은 만큼 일선 학교에 실무자를 파견해 교육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과 관련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입법을 건의하고 심의 규정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민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82816134890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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